살도 빼고 쌀도 기부하는 새로운 방식의 기부가 화제입니다. <br /> <br />재미라는 의미의 '펀'과 기부란 뜻의 '도네이션'을 합쳐 퍼네이션이라 부르는데요 <br /> <br />재밌는 기부, 화면으로 확인해보시죠 <br /> <br />"나의 살이 너의 쌀이 된다"는 의미의 소셜벤처기업 '내쌀네쌀' <br /> <br />2016년 말 ‘다이어트'와 ‘쌀기부'를 연계한 프로젝트를 SNS에 제안했습니다. <br /> <br />방법은 이렇습니다. <br /> <br />먼저 참가자는 자신이 빼고자 하는 몸무게만큼의 쌀 금액을 ‘내살네쌀'에 보냅니다. <br /> <br />22일간 다이어트를 진행한 뒤 체지방 결과지 등으로 성공한 걸 증명하면 돈을 다시 돌려주고, 실패하면 ‘내살네쌀'이 참가자의 이름으로 쌀을 대신 기부해주는 거죠. <br /> <br />물론 성공해도 기부할 수 있는데요. <br /> <br />이 방법으로 그동안 기부한 쌀은 약 1600kg, <br /> <br />내 땀방울이 이웃의 쌀 한 톨이 되는 쉽고 재미있는 기부문화가 많이 알려졌으면 좋겠네요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3_20180719064026833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